광주은행, 6월부터 무더위쉼터 全영업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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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6월부터 무더위쉼터 全영업점 운영
  • 최병양 기자
  • 승인 2019.05.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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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 이용 시 시원한 생수와 부채 무료 제공
▲광주은행은 6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全영업점(142개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6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全영업점(142개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사진제공=광주은행)

[뉴스깜]최병양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6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全영업점(142개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는 광주은행 무더위쉼터는 폭염을 일시적으로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영업시간(오전 9시~오후 4시) 내에 운영한다. 영업점 방문 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은행 설수환 미래금융기획부장은 “광주은행을 찾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편하게 더위를 식히실 수 있도록 광주·전남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全영업점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자 한다.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올해도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고객님들께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대회 참가선수 및 관계자, 방문객 등을 위해 별도 제작한 부채 1만개를 임시창구에서 배부함으로써 세계수영대회를 찾는 사람들의 더위를 식히고, 동시에 대회 홍보에도 적극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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