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와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가 1개월 앞으로 다가온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을 위해 첨단다목적체육센터에서 ‘자원봉사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즈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원봉사 결의대회 열고, 보훈병원 일대 5개 구간에서 환경정화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주경기장, 선수촌, 개막식장이 광산구에 있어 수영대회는 사실상 광산구의 축제다” 며 “미소와 친절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하자”고 말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수영대회 개막 전날인 오는 7월 11일까지 자원봉사 붐 조성을 위해 15개 동 자원봉사캠프를 중심으로 캠페인과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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