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지역본부, ‘농협 이동상담실’ 개최
상태바
농협광주지역본부, ‘농협 이동상담실’ 개최
  • 최병양 기자
  • 승인 2019.06.18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법률·노후준비강의와 양파소비촉진 캠페인 실시
▲농협광주지역본부는 18일 농업인들의 법률적 불편과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농협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사진제공=농협광주지역본부)
▲농협광주지역본부는 18일 농업인들의 법률적 불편과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농협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사진제공=농협광주지역본부)

[뉴스깜]최병양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18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들의 법률적 불편과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농협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생활법률 문제를 전문가가 농업인을 찾아 현장강의 및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 농협의 대표적인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이다.

이날 대한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 정관종 고객지원부 팀장의 생활법률 강의와 국민연금공단 이광형 민간강사의 당당한 노후준비에 이어 현장개별 상담으로 진행 됐으며, 최근 공급과잉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일수 본부장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전문가와 만나 생활 속 불편함과 고충을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증대 사업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1996년부터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금년에도 전국적으로 160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