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60곳 에어컨 점검, 40곳은 교체 지원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오텍캐리어(주)와 20일 오텍캐리어 광주공장에서 ‘경로당 냉방 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회사 측에서 냉방시설을 점검·정비해주기로 하는 내용이다.
업무협약에 앞서 광산구와 오텍캐리어는 냉방기 실태조사를 거쳐 지난 4일부터 14일 경로당 60여 곳을 순회하며 에어컨 점검·수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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