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지속가능경영 부문 ‘2019 최고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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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지속가능경영 부문 ‘2019 최고 경영대상’ 수상
  • 이종열 기자
  • 승인 2019.07.0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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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와 인문학이 어우러진 ‘담양다움’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담양 미래 설계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난 3일 ‘조선일보 2019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담양군)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난 3일 ‘조선일보 2019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담양군)

[뉴스깜]이종열 기자=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난 3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호텔에서 열린 ‘조선일보 2019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TV조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2019 최고 경영대상’은 각 부문별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전국 기관, 기업, 최고경영자에게 주는 상이다.

민선 3기 이후 민선 5기부터 민선 7기까지 연달아 담양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 군수는 생태와 인문학이 어우러진 ‘담양다움’을 기반으로 한 생태도시화 전략으로 군정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생태와 인문학이 어우러진 담양만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정책을 군정에 녹여내 담양을 800만 관광도시로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군수는 “지금까지 군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더욱더 군민 행복을 위해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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