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이기장 기자= 인기가수 이향수씨와 노래강사 강화정이 함께 하는 청도 위해 힐링 크루즈여행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동안 이향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이사모 회원들과 한국프로복싱연맹임원, 강화정 노래교실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크루즈여행은 신우철씨의 사회로 가수 이동준, 가수 전부성, 가수 이향수, 노래강사 강화정씨가 참여해 위해시 천무 해천만 온천호텔에서 즐거운 콘서트를 갖고 참석자 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위해시에 있는 해상왕 장보고 동상을 탐방하고 장보고의 위대함을 보고 느끼고 큰 감명을 받았다.
청해진설치는 828년 장보고는 신라인을 나포하여 노비로 삼는 것을 금지하고 해적들을 소탕하기 위하여 신라로 귀국해 흥덕왕에 건의해 해상 요충지인 그의 고향에 청해진을 설치 할 것을 건의 하자 흥덕왕은 병사1만을 주고 그를 청해진 대사로 임명했다.
청해진을 설치한 장보고는 새로운 해상무역 항로를 개척하고 국제적인 해상 무역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조선업과 제조업등에도 진출하고 해적 평정에도 성공했다.
신라왕조는 오랜 기간 해적을 소탕하려 하였으나 장기간 성과가 없어 커다란 근심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을 소탕해 신라인을 납치하여 노비로 삼는 일이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특히, 위해시에 있는 적산포(지금의석도만)는 당 시대의 중요한 무역항구이며 신라와 해로로 가장 가까워 신라인들에 입항하는 황금항로의 종착지이다. 장보고는 이곳을 무역의 중요한 거점과 화물 중개장소로 삼아 중국.한국.일본.삼국 해상무역을 폭넓게 전개했다.
이번 크루즈여행에 참여한 최민주씨는 “가수 이향수씨와 노래강사 강화정씨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으며 좋은 추억이 되어 깊이 가슴에 담을 것이다. 좋은 인연 만들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행자인 박만순씨는 “멋진 분들과 함께 여행의 기회를 주시고 도와 주셔서 정말로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행복 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라며 이번 여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여행을 함께한 노래교실 회원들은 장보고에 활동사항을 전해 듣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3박4일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 했다.
이향수 회장은 여행을 마치고 귀국 인사말을 통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에 인사 를드리고 아무 사고 없이 인천항에 도착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무사히 집까지 도착 하시길 바란다” 고 당부 말씀을 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