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과 박정임 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 현재종합연수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9 여성정치학교’에 참석했다.
이번워크숍은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020년 총선)’를 대비해 중앙과 지역 여성조직 간 결속을 확대,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로 백혜련 여성위원장 환영사, 이해찬 대표와 지도부의 축사에 이어 최고위원이 강사로 ‘여성이 바뀌는 시간, 여성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또한 핵심 여성 당원들이 지역별로 공조직 활성화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하는 한편, 중앙과 지역이 서로 배움과 발전의 경험을 나누는 집단지성, 지식 공유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민여협 사무총장인 이승옥 의원은 전국여성의원협의회와 지역단위 여성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2020총선’을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이 워크숍에 앞서 당 지도부와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여성당원 등 워크숍 참석자는 ‘2020년도 총선 승리는 위한 전 여성당원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이 날 행사에는 전국 17개 시.도당 여성위원장과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등 여성당원 300여명을 비롯해 이해찬 대표와 당 지도부, 당 소속 여성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한편, 이승옥 의원은 제8대 구례군의회 재선의원이며, 여성정치인으로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현재 더불어 민주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과 전남대표를 맡고 있으며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적극적으로 지역홍보에 앞장서고 있고, 압화작가를 비롯해 시인으로도 활동하면서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과 지역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