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1일자 퇴직 우수 교육공무직원 33명 대상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9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퇴직 우수 교육공무직원과 동료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9월1일자 퇴직 우수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 우수 교육공무직원 포상 대상자는 조리사 5명, 조리원 25명, 특수교육실무사 2명,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1명으로 총 33명이다.
이날 행사는 일선 학교 현장에서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교육감 격려사가 이어지고, 광주교육사랑합창단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장휘국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수십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교 업무를 지원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과 열정을 다해 우리 아이들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며 “교육 현장에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생활해 오신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일들도 원하시는 대로 성취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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