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이승옥 의원, ‘작가와의 대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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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이승옥 의원, ‘작가와의 대화’ 시간 가져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09.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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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화공예에 관심 있는 도민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
▲구례군 이승옥 의원이 도민들 30여명과 함께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구례군)
▲구례군 이승옥 의원이 도민들 30여명과 함께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구례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여성가족재단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23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 13명과 함께‘남도를 그리다’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0일 압화작가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구례군 이승옥 의원이 이번 기획전에서 첫 번째 순서로 도민들 30여명과 함께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승옥 의원은 약 2시간 동안 압화 공예와 그 역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압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옥 의원은 “압화공예에 관심 있는 도민들과 함께 압화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며 “사계절이 아름다운 착한 여행지이자 문화와 전통의 고장, 압화 박물관이 위치한 구례의 아름다움을 압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구례 압화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승옥 의원은 제8대 구례군의회 재선의원이며, 여성정치인으로서 활발히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압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오랜 기간 압화작가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구례군 압화연구회 회장, 대한민국 압화대전 국내·국제 심사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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