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완도 노화도에서 「격오지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기계수리센터를 운영하는 농협과 생산업체 기술자 50여명이 트랙터, 이양기 등 농기계를 점검하고 고장난 부분을 수리해 준다. 농기계 점검과 수리비는 무상이며 실제 소요되는 부품비만 농가가 부담한다.
박종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서 오지지역 등을 중심으로 농기계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취약도서 농업인의 영농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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