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남구를 우리나라 제일의 '약속도시'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동체의 신뢰는 약속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된다." 고 말하고 구청장의 공약과 공동체 상호간의 '100대 약속 100% 실천운동'으로 "약속" 하면 떠오르는 도시 '광주남구'를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월호 참사에서 보듯 시민 안전문제를 비롯해 모든 정치적, 행정적 영역이 약속도시 프로젝트(PROMISE CITY)안에 포함되어 철저하게 점검되고 실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선 6기 동안 매월 6일을 휴일과 관계없이 "남구 약속의 날"로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영호 청장이 이끈 남구는 4년 내내 메니페스토 관련분야 전국 1위를 석권하면서 약속행정의 전국적 롤모델이 되고 있다.

 

이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