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F 최학규총재배 아시아퍼시픽 슈퍼월터급 타이틀매치 대전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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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F 최학규총재배 아시아퍼시픽 슈퍼월터급 타이틀매치 대전서 열려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10.06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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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KPBF 한국타이틀매치 조인식 가져
6일 한국타이틀매치 경기 진행

▲ WBF 최학규 총재배 아시아퍼시픽 슈퍼월터급 타이틀매치 및 KPBF 한국타이틀매치 조인식이 지난 5일 대전베니키아호텔 테크노벨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이기장 기자)
▲ WBF 최학규 총재배 아시아퍼시픽 슈퍼월터급 타이틀매치 및 KPBF 한국타이틀매치 조인식이 지난 5일 대전베니키아호텔 테크노벨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이기장 기자)

[뉴스깜]이기장 기자= WBF 최학규 총재배 아시아퍼시픽 슈퍼월터급 타이틀매치 및 KPBF 한국타이틀매치 조인식이 지난 5일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베니키아호텔 후원 및 협찬으로 대전베니키아호텔 테크노벨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민태 대회장, 김정표 WBF아시아퍼시픽 대표, 최학규 재단법인 한국프로복싱연맹총재, 이향수 재단법인 한국프로복싱연맹회장, 김홍태 수석부회장, 한재훈.정승현.박석희 한국프로복싱연맹 부회장 및 김도혁 (한국,홍복싱소속)선수와 니위젠(중국선수)이 참석한 가운데 계체량과 조인식을 가졌다.

▲6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덕문화체육관에서 KPBF 한국프로복싱 타이틀 매치가 진행됐다.{사진=이기장 기자)
▲6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덕문화체육관에서 KPBF 한국프로복싱 타이틀 매치가 진행됐다.{사진=이기장 기자)

권투시합은 6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덕문화체육관에서 KPBF 한국프로복싱연맹 대전지부(홍프로모션)가 주최하고 KPBF 한국프로복싱연맹 주관으로 WBF 아시아퍼시픽 KPBF 한국프로복싱연맹이 후원하고 IB Sports, 인도어스포츠TV, 유튜브 복싱 맞짱이 방송하고 박영순(전)대전시정무부시장과 박은희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KFBF 한국타이틀매치 슈퍼월터급 경기는 최규철(홍복싱소속), 박낙열(김명곤짐소속)선수가 10라운드 경기로 진행되고 오현빈(홍복싱), 김경민(목포153복싱)선수의 헤비급경기는 4라운드경기로 진행됐으며 전승호(김주현복싱), 이시우(위너복싱)선수의 슈퍼페더급경기 4라운드경기로 진행됐다.

▲ 6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KPBF 한국프로복싱타이틀 매치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이 기념촬영했다(사진=이기장 기자)
▲ 6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KPBF 한국프로복싱타이틀 매치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이 기념촬영했다(사진=이기장 기자)

또, 김민기(홍복싱).문태현(강성복싱)선수의 미들급은 4라운드 경기, 손현호(임하식복싱)박한규(은성체육관)선수의 슈퍼페더급경기 4라운드 경기, 이준일(김명곤짐)선수와 이준성(신탄진복싱)선수의 페더급경기는 4라운드 경기, 문수빈(목포153복싱)과 조수현(안양짐)라이트급경기는 4라운드 경기, 김영지(김주현복싱)선수와 김준희(프리덤복싱)선수의 미들급경기는 4라운드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김민태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전이 낳은 김도혁 선수가 국제전을 치르는 것을 매우 축하하며 오늘도 복싱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심판위원들께서도 공정하고 누구나 납득 할 수 있는 대회운영과 판정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멋진 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WBF 최학규 총재배 아시아퍼시픽 슈퍼월터급 타이틀매치 및 KPBF 한국타이틀매치 조인식이 지난 5일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베니키아호텔 후원 및 협찬으로 대전베니키아호텔 테크노벨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이기장 기자)
▲WBF 최학규 총재배 아시아퍼시픽 슈퍼월터급 타이틀매치 및 KPBF 한국타이틀매치 조인식이 지난 5일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베니키아호텔 후원 및 협찬으로 대전베니키아호텔 테크노벨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이기장 기자)

최학규 총재는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준비해주신 김민태 대회장을 비롯해 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대전에서 개최하는 복싱대회는 대전 스포츠역사의 첫 장이 될 것입니다. 역사는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이 역사입니다 이 행사에 함께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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