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복싱연맹, 제44회KPBF한국프로복싱연맹 프로테스트 개최
상태바
한국프로복싱연맹, 제44회KPBF한국프로복싱연맹 프로테스트 개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10.20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남 타이틀복싱 클럽 선릉점서 총 10경기 진행
▲제44회KPBF한국프로복싱연맹프로테스트가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타이틀복싱클럽 선릉 점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프로복싱연맹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기념촬영 했다.(사진=이기장 기자)
▲제44회KPBF한국프로복싱연맹프로테스트가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타이틀복싱클럽 선릉 점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프로복싱연맹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기념촬영 했다.(사진=이기장 기자)

[뉴스깜]이기장 기자=제44회KPBF한국프로복싱연맹프로테스트가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타이틀복싱클럽 선릉 점에서 한국프로복싱연맹이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프로테스트는 이향수 한국프로복싱 연맹 회장, 김광현 사무총장, 김철중 자문위원장, 황인춘 상임이사, 이기장 홍보위원장, 김내원 의전위원장, 김기봉 심판위원장, 장관호 국제심판위원장, 유상래 사무국장, 유창록 타이틀복싱 관장, 박승훈 은성복싱 관장, 이영균 피노키오복싱 관장을 비롯한 복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44회KPBF한국프로복싱연맹프로테스트가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타이틀복싱클럽 선릉 점에서 개최됐다(사진=이기장 기자)
▲제44회KPBF한국프로복싱연맹프로테스트가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타이틀복싱클럽 선릉 점에서 개최됐다(사진=이기장 기자)

이향수 한국프로연맹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아주 의미가 있는 자리입니다. 서울 한복판 강남구에서 프로테스트를 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프로테스트를 받는 선수들은 절대로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해서는 안 된다. 실력도 중요 하지만 겸손하고 매너 있는 경기와 파이팅 있는 경기를 해야 하며 오늘도 부상을 입지 않고 즐겁고 유쾌한 프로테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테스트에서는 주심1인과 부심3인이 진행하는 4심제로 하며 ▲경기의 Round는 2~3분 경기로 사항에 따라 변경 할 수 있다 ▲세도우 심사는 배제하며 동급합격자나 상위급 합격자의 글러브는 상향조정에 따른 스파링을 원칙으로 한다 ▲심판 전원 합격으로 하되 2/1인 경우 본부석 심사위원측에서 위원장 레프리 검사부와 협의 재심합격도 가능하다.▲채점 결과 합격은 본부석 검사 후 판정을 원칙으로 한다 ▲부심은 주심 의견 존중 또한 부심 의견을 참조한다. ▲여성선수는 2분 2Round로 실시한다.

▲제44회KPBF한국프로복싱연맹프로테스트가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타이틀복싱클럽 선릉 점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복싱연맹임원진들이 기념촬영 했다(사진=이기장 기자)
▲제44회KPBF한국프로복싱연맹프로테스트가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타이틀복싱클럽 선릉 점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복싱연맹임원진들이 기념촬영 했다(사진=이기장 기자)

또한, 프로테스트 합격기준은 ▲아마추어대회 및 각종 복싱 대회 준우승 이상의 실력자 각 지방 경기 및 기타 우승실력을 기준 평가한다. ▲복싱의 기본기를 원칙으로 한다. ▲승자를 필수 합격 조건으로 하지 않는다. (양 선수 합격 가능) ▲기술을 바탕으로 한 파워 지구력 테크닉겸비 ▲상대방의 움직임을 볼 줄 아는 선수(눈감고 휘드리는 선수 지양) ▲노령 선수참고로 할 것(과격한 격돌시 주의관찰)▲정확한 타격 다양한 공격 기술(너클파트공격).▲3분2~3회전을 무리 없이 뛸 수 있는 기본적인 체력 체크 ▲안정된 기본자세(커버링.공격자세등기타)등을 테스트 한 다음 합격자를 발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