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이 ‘구교 어린이공원’을 조성했다.
해남읍 구교리(해남고등학교 뒤편)에 위치한 공원은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터이자 주민들에게는 도심속 녹지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은 갈수록 도시화가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부족한 때에, 구교 어린공원이 조성돼 반갑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해남읍에 5개소의 어린이공원을 조성 관리하며 주민들의 편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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