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건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무연찬 시간 마련
[뉴스깜]이종열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최근 담양에코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업무 추진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 선도 자치단체에 선정돼 최근 읍면에 신규 충원된 복지‧간호직 공무원을 포함한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 소양과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보건복지 직무교육과 새내기 공무원 양성과정으로 양일간 이루어졌으며, 경력직 선배공무원들이 복지업무에 대한 직무연찬 강연을 진행하고 혜림복지관 김효진 팀장, 곡성군청 한석구 주무관이 민관협력 사례관리 경험과 사례를 들어 강연을 펼쳐 현장감을 더한 교육이 이뤄졌다.
담양군 관계자는 “앞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속가능한 나눔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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