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아동학대 예방 및 장애인 인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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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아동학대 예방 및 장애인 인권교육’ 실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9.11.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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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산구청)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구청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1월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것이다.

광산구는 여기에 장애인 인권 교육을 더해 장애 인식개선, 장애인 권리존중, 차별 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 등도 함께 모색했다.

이날 2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한선희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김수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 직업지원처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동 범죄와 장애인 인권 침해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장애인과 아이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조성에 공직자들이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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