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19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대상’ 수상
상태바
무안군, 2019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대상’ 수상
  • 정병욱 기자
  • 승인 2019.11.28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적, 도로명주소 이어 토지업무관련 연구과제 발표대회 싹쓸이
▲무안군은 지난 27일 ‘2019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이승명 토지관리팀장(사진오른쪽)이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은 지난 27일 ‘2019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이승명 토지관리팀장(사진오른쪽)이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 주최 ‘2019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이승명 토지관리팀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8일 무안군(군수 김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합리적인 개별 토지가격 산정을 위한 연구․토론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구과제 발표와 질의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발표는 ‘항공영상 기반 표준지 비교분석을 통한 지가 불균형 해소’라는 주제로 표준지의 지가 불균형은 필연적인 개별공시지가의 불균형으로 이어진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항공영상을 활용하여 표준지 분석도면을 만들어 표준지의 특성, 분포도 등을 한눈에 확인하고 수정․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연구과제 발표로 ‘대상’ 뿐만 아니라 평소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노력한 지가조사팀 김국희 씨도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무안군은 올해 전남도 주관 3개 분야(지적, 도로명주소,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전국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한편 2013~2018년까지 6년 연속으로 전남도 주관 토지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토지행정업무 선도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자기개발과 업무연찬으로 군민에게 최상의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