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0월부터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로 행복체감 100℃ 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례군은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맞춤형복지지원팀을 매주 1회 각 읍・면 자연마을단위 경로당과 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사업 제도를 설명하고, 거동불편노인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상담을 통하여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및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구례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모사업‘달려라 무한도전, 도시락 지원사업’과 읍・면 복지기동대‘생활불편 NO, 우리동네 해결사’와 연계하여 민과 관의 협력으로 공적지원은 물론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지원한다.
김순호 군수는 “정말 어려운데도 지원을 못 받고 있는 이웃들, 위험에 처해 있는 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밀착행정을 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구례군은 찾아가는 복지로 9개 마을 4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적지원연계 45가구, 민간자원 연계 20가구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매주 1회씩 찾아가는 복지를 통해 군민 행복체감 100℃ 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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