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
[뉴스깜]최병양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2019년 12월말로 퇴직하는 지방공무원을 초청하여 교육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화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공직생활에 임하면서 교육활동 지원과 교육환경개선에 이바지한 퇴직 및 공로연수 지방공무원(3명)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2의 인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원식 교육장은 “영예로운 퇴직과 공로연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공직생활로 하지 못했던 봉사, 취미활동, 건강관리로 퇴직 이후 제2의 인생도 보람있게 보내길 기원하며, 화순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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