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수 회장,남다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큰 귀감
상태바
이향수 회장,남다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큰 귀감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12.27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봉사하고 차량도 기증

▲이향수 회장이 캄보디아에 직접 가서 우물 파는 현장을 격려하고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사진=한국프로복싱연맹)
▲이향수 회장이 캄보디아에 직접 가서 우물 파는 현장을 격려하고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사진=한국프로복싱연맹)

[뉴스깜]이기장 기자= 이향수 한국프로복싱연맹회장의 남다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향수 회장은 한국프로복싱연맹회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가수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요즘 보기 드문 효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11월말에는 캄보디아에 직접 가서 우물 파는 현장을 격려하고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봉사하고 차량을 기증 하는 등 봉사왕 다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88세 어머니를 극진이 모시는 효자로 11월 달 아침마당 출연 때에는 서울KBS공개홀 까지 모시고 가서 함께 출연도 하고 여행도 하며 공감소통을 하는 모범적인 효자이기도 하다.

▲이향수 회장이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 하며 기증한 차량(사진제공=한국프로복싱연맹)
▲이향수 회장이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 하며 기증한 차량(사진제공=한국프로복싱연맹)

순천에 사는 송준채씨는 “옆에서 지켜보면 열심히 봉사를 하는 이향수회장이 부럽다”고 말하고 “나도 시간이 허락하면 이향수회장 처럼 열심히 봉사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하면서 “정말로 대단한 봉사왕답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11회 린제울타리송년회가 지난 26일 오후 순천린제노인복지센터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오 센터장의 인사말과 시상식을 시작으로 고미정외 2명이 국악과가요를 부르면서 흥을 돋우고 이향수 가수가 출연해 단심가, 울어라열풍아, 안동역에서를 불러 참석한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