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농작업 대행서비스 현장 방문...서비스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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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농작업 대행서비스 현장 방문...서비스 활성화 방안 논의
  • 김병두
  • 승인 2020.04.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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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현장 어려움 들어
▲유기상 고창군수가 지난 24일 고창군 공읍면 석교리 농작업대행 현장을 방문해 트랙터를 직접 운전해 보고 있다(사진제공=고창군)
▲유기상 고창군수가 지난 24일 고창군 공읍면 석교리 농작업대행 현장을 방문해 트랙터를 직접 운전해 보고 있다(사진제공=고창군)

[뉴스깜] 김병두 기자= 전북 고창군은 지난 24일 유기상 고창군수가 농작업대행서비스 현장을 찾아 마을주민의 어려움을 듣고 관계전문가 등과 함께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유 군수는 이날 고창군 공읍면 석교리 농작업대행 현장을 방문해 트랙터를 직접 운전해 흙을 고르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쳤다.

앞서 고창군은 농기계조작이 어려운 어르신과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을 대신해 주는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0농가(10㏊)의 서비스 신청을 접수 받아 현재까지 40농가(7㏊)가 대행 서비스를 받았다.

유기상 군수는 “앞으로 농작업대행서비스를 점차 확대하는 등 농가 편의 제공으로 좀더 쉽고 편하게 농사짓는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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