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 전남탁구협회장, 대한탁구협회 공로상 수상
상태바
박용수 전남탁구협회장, 대한탁구협회 공로상 수상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0.05.11 0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탁구협회장으로서 활성화 기여 ... “전남탁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봉사하고 노력할 것”
▲박용수(사진오른쪽) 전라남도탁구협회장이 대한탁구협회 공로상을 수상하고 김재무(사진왼쪽) 전남체육회장과 기념촬영했다(사진제공=전남체육회)
▲박용수(사진오른쪽) 전라남도탁구협회장이 대한탁구협회 공로상을 수상하고 김재무(사진왼쪽) 전남체육회장과 기념촬영했다(사진제공=전남체육회)

[뉴스깜] 김필수 기자= 박용수 전라남도탁구협회장이 대한탁구협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용수 회장(65․전라남도체육회 부회장, 대한탁구협회 감사)은 지난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 2019년 정기유공자표창식에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겸 IOC 선수위원) 및 대한탁구협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탁구협회의 활성화와 진흥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 전남탁구협회장으로 취임한 박용수 회장은 부임 후 한려대 남자탁구팀 창단과, 전남 지역 생활체육 탁구의 활성화를 통해 전남체육인들이 탁구를 통해 더욱 건강해지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전문 엘리트 탁구선수 출신으로 현재까지도 생활체육 대회에 직접 선수로 출전하는 박용수 회장은 탁구 동호인들과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일명 ‘소통하는 회장님’으로 알려져 있고, 직접 동호인에게 재능기부 레슨을 통해 봉사하고 있다.

또한, 체육인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진도군생활체육회장, 전라남도생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현재는 대한탁구협회의 감사로 활동하면서 체육 진흥을 위해 직접 두 발로 뛰어다니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박용수 회장은 “공로상을 주신 탁구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남탁구와 전남체육 진흥을 위해 더욱 더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은 “박용수 회장님의 공로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일선 체육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전남체육의 진흥을 위해 뛰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