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 관광 1번지 담양군 월산면에 위치한 하우스 블루베리 농장에서 잘 익은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이상(62세)씨 가족의 손길이 분주하다.
하우스 블루베리는 재배기간이 노지보다 짧아 수확이 빠르고 시세가 높은 편으로, 현재 1kg당 4만원에 납품되고 있어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블루베리는 신이 내린 21세기 보랏빛 기적의 선물로 안토시안이라는 특수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시력증강과 치매예방, 당뇨의 혈당저하 등에 효능이 있으며 TIMES(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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