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6·10만세 운동과 학생들의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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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6·10만세 운동과 학생들의 애국심
  • 정기연 논설실장
  • 승인 2020.06.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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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 논설실장
정기연 논설실장

[뉴스깜=칼럼] 6·10만세 운동과 학생들의 애국심

우리나라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억압된 식민통치하에 살 때 학생들이 일어나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강점기에 3대 만세운동은 그 첫 번째는 1919년 3·1만세 운동으로 이날은 고종황제 장례 일이어서 상여가 나가는 날에 전국에서 모여든 군중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독립 만세를 외쳤으며,

두 번째 만세 운동은 6·10만세 운동이며 조선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항제의 장례 일인 1926년 6월 10일에 30여만 명의 군중이 모인 가운데 애도하는 군중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독립 만세를 외쳤던 것이 6·10만세 운동이다.

세 번째 만세운동은 이어서 1929년 11월 3일에 광주 학생 만세운동이며 나주역에서 광주로 통학하던 통학생들을 일본 경찰이 차별화한 데 대해 분노한 한국 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운동이었으며 이어서 1980년 5·18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졌으며 그때마다 태극기를 들고 독립을 외치고 민주화를 외쳤다.

학생들은 나라의 장래를 이어갈 주인이다. 역사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살던 우리 학생들은 누구보다도 애국심이 강헀으며 6·25전쟁 때는 자진해서 학도병으로 나가 전쟁에 참여해서 공산군과 싸웠다. 학생들의 이러한 애국심이 있었기에 우리나라는 8·.15 광복을 하여 자주 독립국이 되었으며 6·,25 전쟁에서 북한 공산군을 무찔러 나라를 지켰으며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 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선배 학생들의 거룩한 뜻을 이어 받아 국기를 소중히 여기고 국경일에는 국기를 게양하면서 국경일 참 뜻을 알고 보내야 한다. 그런 액락에서 6·10 만세운동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날이며 후손들에게 시사적 참 뜻를 알리고 교육해야 한다.

국경일이면 국기를 게양하고 국경일의 배경애 깔린 역사적 교훈을 일깨워야 한다. 우리는 3대 만세운동 일을 알리고 6·.10만세 운동은 민주화운동으로 승화하여 독재정치에서 벗어나 대통령 직선제의 민주화로 가는 6·.29 선언의 시금석 되기도 했다.

애국이란 나라를 사랑함을 말하며 애국심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며 사랑이란 도움을 주는 것이므로 모든 국민이 나라를 위해 도움을 주는 일을 아낌없이 실천하면 나라가 번영하며 발전한다.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선배들의 애국심을 본받자.

정기연 논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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