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최병양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2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결의문을 통해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간섭 배제 ▲공정하고 객관적 직무수행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전직원이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직자가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한다면 지역사회에 큰 신뢰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이번 결의대회로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와 각오를 새롭게 다져 화순교육이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순교육지원청에서는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물론 ▲청렴연구동아리 ▲청렴마인드 향상 청내방송 ▲청렴 문자알리미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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