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사랑과 열정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이끌어 가는 소안초등학교(교장 노인석)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매일 아침 사제동행 독서를 시작으로 학교장 훈화,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 점심시간 개별 면담을 통한 상담활동, 학교주변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마음을 담은 편지쓰기 행사 및 학교홈페이지를 통한 칭찬릴레이 등이 펼쳐졌다.

 

또한 완도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교폭력은 관심만이 희망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게 하였다.

 

이번 인성교육 주간운영을 통하여 학생들 상호간에 배려하며 칭찬과 관심을 바탕으로 한 ‘사랑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진솔한 교우관계를 형성하여, 학생․교사․학부모 모두에게 꿈과 감동을 주는 학교풍토를 조성하고 친구 사랑 학교문화를 정착시켜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