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뉴스깜] 김필수 기자=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5일 상임위 소관 실국 ‘퇴직공무원 공로패 수여식’을 열어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며 전남도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8명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무경 위원장을 비롯한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 퇴직자, 직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무경 위원장은 "평생을 공직에 몸담아 오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도민에게 묵묵히 봉사해온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제2의 인생을 향한 발걸음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퇴직공무원을 대표한 안병옥 도민안전실장은 “퇴임을 맞아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의원님들과 후배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퇴임 후에도 전남도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늘 응원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로패를 수여받은 퇴직공무원은 안병옥 도민안전실장, 김태식 건축개발과장, 임용래 하천관리팀장, 김영우 도로보수과장, 송태현 광양소방서장, 최병관 장흥소방서장, 정대원 보성소방서장, 김도연 강진소방서장 등 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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