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근 부안해경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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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근 부안해경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1.02.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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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피켓 챌린지 참여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뉴스깜]김필수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 최경근 서장이 실시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이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영상으로 제작해 SNS에 게시하는 캠페인이다.

부안해양경찰서 최경근 서장은 “전 국민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 어린이들과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어린이들이 바다에 빠졌을 때 일정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해양경찰 에게 구조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는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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