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영광 최용남기자 = 영광 김연관 씨가 광주,전남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최초 예비등록을 마첬다.
.제가 7월 재보선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저는 평생동안 정당생활에 몸 담아온 한사람으로서 지역번영과 저 자신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한 몸짓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준비했던 검증된 후보로써 출마의 뜻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저 김연관은 평생을 정당생활과 김대중 선생님을 모시는 동안
서릿발치는 군사독제 정권하에서 야당 인권국장을 맡아 의문사,
실종사, 구속자등 인권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국민을 위해 몸을 받쳐 일해왔습니다.
저 자신도 40여년 동안 오직 한길로 야당생활을 하는동안 두들겨맞고 끌려가고 연행당하고 입건되고 이런 생활이 반복되는 동안 저의 가정생활도 고통의 나날이였습니다.
저는 또한 함평, 장성, 영광에서 국회의원을 두번출마 하였으나
낙선되 고배를 마셨고 전남 도의원에 두번 당선되어 도의회 농수산
위원장을 맡아 우리 전남의 농촌생활의 애환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농촌에서 고추, 마늘, 양파, 소를 기르면서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농촌생활의 현실을 의회에 반영하여 탁상행정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영광 새.민.연 예비후보 김연관 예비후보 양력
김대중 총재 수행비서역임.
평화민주당 인권국장 역임.
민주당 인권위원회 부 위원장 역임.
5.18 국가 민주 유공자
전남 도의회의원 (2선) 역임.
전남도의회 농수산 위원장 역임.
별정우체국 연합회 이사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