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근 부안해경서장, 고창 지역 치안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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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근 부안해경서장, 고창 지역 치안현장 점검 나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1.02.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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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해양사고 긴급대응 태세 확인 및 직원들과 간담회 실시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 서장는 23일  고창파출소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 서장는 23일 고창파출소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뉴스깜]김필수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총경 최경근)는 23일 일선 치안현장 방문을 통한 해빙기 해양사고 긴급대응 태세 확인 및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고창파출소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안전관리에 고생하는 경찰관과 의무경찰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사 이동 이후 일선 현장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의 주요 관심사와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국민들에게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다가가고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현장에 강하고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시포 및 고창 연안해역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관광객 증가로 해양사고의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쳐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위해 변산파출소와 고창파출소를 방문 치안현장 점검을 했으며, 이후 위도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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