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글짓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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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글짓기대회”
  • 양재삼
  • 승인 2013.11.1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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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글짓기대회”
남도지역 어린이 563명, 영예의 대상 등 수상
 
전국 8,349명이 참가한 제21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글짓기대회에서 장려상 이상 수상자 131명 가운데 남도지역 어린이 35명이 대상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자로는 목포서해초등학교 김태은 학생이며, 최우수상(우정사업본부장상) 수상자는 완도금일초등학교 김건우, 운남초등학교 마민서 학생이 차지하였다.
 
전남지방우정청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해 우정청이 창조적으로 기획한 학교-우체국 Dream파트너십 협약으로 인하여 이번 대회에 남도지역 어린이 2,299명이 참여하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수상결과도 이와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작품은 작품집으로 발간되어 광주, 전남 우체국에 비치될 예정이며, 입상 이상 학생과 학교에도 전달 될 계획이며, 우수상 이상 수상자의 시상식은 2013. 12. 6.(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병수 청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우체국간의 지속적인 Dream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양 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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