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근 부안해경서장, 행락철 도래 전 치안 현장점검 나서
상태바
최경근 부안해경서장, 행락철 도래 전 치안 현장점검 나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1.03.11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력도 배수갑문 임해중요시설 및 새만금 방조제 방문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는 11일 가력도 배수갑문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는 11일 가력도 배수갑문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뉴스깜]김필수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총경 최경근)는 11일 행락철 도래 전 관내 중요 취약지구인 새만금 방조제와 임해중요시설로 지정된 가력도 배수갑문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날이 따뜻해지면서 낚시객 등이 많이 찾고 있는 새만금 방조제와 배수갑문을 직접 돌아보며 국민들이 여유롭고 안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순찰활동 강화 등 안전관리 당부했다.

또한, 가력도 배수관문 등 임해중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활동 및 안전관리를 강화를 위해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의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토록 했다.

이어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현황 및 행락철 대비 해양 관광지 연안사고 예방실태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연안해역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인명피해로 직결 되는 만큼 연안법상 지정된 출입통제구역 출입을 삼가는 등 이용객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켜 줄 것”과 “온 국민이 구명조끼 입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