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지난 15일 완도군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의장협의회장(회장 송필각)이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해 오고 있다.

 

김남수 의원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3선의 의정 철학으로 주민의 곁에서 함께 숨 쉬는 의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의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민생과 함께하는 의회를 동료의원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남수 의원은 2002년 7월 1일 제4대 초선의원으로 등원하여 4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5대, 6대 의장직을 수행. 그동안 쌓은 풍부한 의정경험을 통해 행복한 강진발전에 일조해 왔다.

 

특히, 현재 3선인 김의원은 지속적인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의견 수렴 등 열린의정 실천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등으로 민의의 어려움을 적극 대변하고 실천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정받는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양 재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