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호국보훈의 달과 애국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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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호국보훈의 달과 애국심 교육
  • 승인 2014.06.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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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정기연.jpg▲ 정기연 논설실장

교육은 가정과 학교에서 한다. 유대인들은 애국심 교육을 밥상머리에서 한다고 한다. 이스라엘에 중동전쟁이 일어났을 때 미국에 유학 종인 유대인 학생들은 참전하려고 비행기를 타고 아랍학생들은 유원지로 놀러 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중동전쟁에서 작은 나라 이스라엘이 승리했다. 이스라엘민족의 애국심이 전쟁에서 이긴 것이다.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이 애국심이다.
 
 이러한 애국심 교육이 가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민족이 이스라엘민족이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며 6월 6일은 제59회 현충일이었다. 제59회 현충일 기념식이 국가보훈처주관으로 6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삼부요인, 정당대표 헌법기관장 등 주요인사와 전몰군경유족 독립유공자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성대히 거행했다.
 
추념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6·25참전 용사이지만 우대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의 묘소를 국립묘지로 위패를 옮겨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예우해 드릴 것’”이라 고 말했다. 호국보훈이란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공훈에 보답하자는 뜻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보은 감사하는 제사를 지내는 기념일이다. 국립묘지에는 전국 각처에서 오신 유족들이 가신님의 묘를 참배하고 명복을 빌었다.
 
현충일에 우리는 호국 영령의 묘 앞에서 호국 영령의 유업을 이어받아 기필코 이 땅에서 잔혹한 공산당을 물리치고 남북통일 과업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충일이 공휴일로 되었는데,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국기를 조기(弔旗)로 게양하고, 이날만은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 정신 위훈을 추모해야 한다.
 
현충일은 단순히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그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켜지는 것보다 국민 각자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사명을 새롭게 하고 국민 전체의 화합을 다지는 애국심을 기르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침략으로 남북이 분단되었고, 1948년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1950년 6·25 전쟁으로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40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했으며 국토가 폐허가 되었지만, 6·25 전쟁은 종전 아닌 휴전상태로 올해 64주년을 맞이하도록 통일을 못 하고 긴장상태로 남북이 대치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악독한 침략자 북한 공산당들은 적화 통일전쟁의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온 인류가 싫어하는 핵무기를 개발하고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하고 있으며 금강산관광사업을 중단하고 부동산을 몰수했으며, 천안함 피격의 만행을 저질러 유엔안전보장 이사회에 상정되었으나, 반성은 없고 남침을 하겠다고 윽박지르는 긴장된 상황에서 제59회 현충일을 맞이하였다. 우리는 휴전상태에서 전쟁준비를 완료한 북한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북한을 동조하는 세력이 우리 사회에 있다는 것은 한심한 일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거슬려 올라가면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았으나, 우리는 슬기롭게 물리쳐 나라를 지켜왔으며, 그때마다 수많은 애국선열이 목숨을 바쳤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전쟁이 얼마니 비참한 전쟁이었는가와 북한공산당의 만행을 전쟁 역사자료를 통해 새롭게 배우고 알려야 할 것이며,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얼마나 우리를 핍박했는가의 역사적 산 자료를 통해 공부하고, 일깨워주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귀중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호국 영령들 은공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각성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북이 분단되어 휴전상태에서 살고 있으며 북한을 설득하여 평화적 남북통일을 하려고 햇볕정책으로 북한을 도왔지만, 북한 공산집단은 적화통일의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이 천안함 사건에서 보여준 것이다.
 
 전쟁준비를 완료한 북한이 천안함 사건 같은 침략행위를 언제 또 할지 모르는 상황이니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휴전상태에서 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전쟁은 없어야 하고 전쟁을 없애려면 국민이 화합해서 힘을 기르는 것이며 우리가 힘이 없을 때 언제든지 외세의 침략을 받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6·25전쟁의 쓰라린 아픔을 반성하고 평화적 남북통일을 위해 국민이 화합하여 국력을 길러야 할 것이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에게 부끄럼이 없는 후손으로서 애국심을 길러야 한다. 애국심 교육은 가정과 학교에서 계기교육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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