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2일 호산골 사랑愛 김치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김치봉사는 입맛이 없어지는 봄철과,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0가구에 김치와 젓갈류등 밑반찬 3종을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함께 하고자 실천하게 됐다.
민간위원장(유선준)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좋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김장에 사랑을 듬뿍 넣어 정성껏 준비한 건강을 담은 김치가, 소외 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조손가정, 부자가정 등에 밑반찬 나눔을 실천함과 더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다문화가정 앨범제작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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