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심재록)는 6월 19일(목) 오전 삼서면 학성리에 위치한 유평저수지에서 수질오염 사고대비 유류방제 및 녹조제거 가상훈련을 실시하였고, 청정한 농업용수관리 및 지역주민 참여를 위한 환경정화 행사 또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예기치 않은 수질오염 사고발생에 대비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직원, 지역주민,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매년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훈련에 동참하고 있다.

 

심재록 지사장은 “이런 방제훈련과 지속적인 환경정화 행사활동을 통해서” 수질 오염 사고 발생 전에 철저한 조사와 및 감시활동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