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소년소녀가장 ‘나눔데이’가져
[뉴스깜]이기원기자=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광주전남연합(상임대표 오덕균)은 지난 21일 관내 소년소녀가장 100여명을 초청해 페밀리레스토랑 빕스 광천점(점장 양연제)에서 광주FC 선수 이찬동, 권수현, 이종민, 백민철 선수들과 사인회와 마술쇼 공연, 기념품 제공 등의 행가를 가졌다.
오 대표는 “세월호 참사 등으로 사회적 아픔을 격고 있다”며“우리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행사가 되어서 뜻 깊고 보람차다”는 행사 소회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광주전남연합은 지역연고 프로구단과 페밀리레스토랑 빕스와 함께 매년 ‘나눔데이’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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