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대학생 자원봉사단(단장 박세희)은 24일 농촌사랑자원봉사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 창평면 조영화씨 농가에서 블루베리수확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대학생봉사단 올해 5월 발대식이후 지금까지 총 4회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으며 농촌사랑대학생봉사단 회원 증대 및 농촌사랑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양성은(조선대 4년)학생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면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일하는 장면을 SNS에 올려 농촌사랑운동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전남대와 조선대, 목포대 등 광주전남 소재 대학생들로 구성된 전남농협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매달 농촌사랑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전남농협 농촌지원팀(061-289-7135)으로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단원들에게는 사회봉사인증서가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