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교 급식시설 등 60개소 인증 목표 달성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5일 함평군청 구내식당에서 국산 김치 사용 업소를 인증하는 ‘국산김치자율표시제’ 현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함평군은 지난 6월부터 관내 학교 급식시설, 음식점 등 2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인증신청을 중점 추진, 전날까지 전남도 설정 목표인 60개소에 대한 인증을 마쳤으며 오는 9월말까지 인증 업소를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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