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근 부안해경서장, 성수기 연안해역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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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근 부안해경서장, 성수기 연안해역 현장 점검 나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1.07.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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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해양사고 긴급대응 태세 확인 및 직원들과 소통시간 가져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13일 치안현장 방문과 함께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13일 치안현장 방문과 함께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뉴스깜]김필수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총경 최경근)는 13일 여름철 해양레저 활동자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일선 치안현장 방문과 함께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는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부안 관내 고창파출소를 시작으로 위도파출소, 변산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성수기 현장에서 안전관리에 고생하는 경찰관과 의무경찰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자체가 안전 관리중인 해수욕장를 적극지원하고 연안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토록 당부했다.

또한, 연안구조정을 이용 부안군 하섬 해안가 등 연안안전사고 다발지역과 임수도 대죽도 등 낚시관광객이 몰리는 해상 사고 다발지역을 직접 점검한 후 여름철 순찰활동 강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칠것을 당부했다.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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