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이야기]물량관리법Ⅳ코스피 지수 1,988.51p 아직도 2000을 중심으로 오르락 내리락 박스권 장세이다. 현재 진행 중인 운용방법론으로 뉴스깜에서 필자가 선정한 종목 포스코, 현대차, 엘지전자, 후성, 코오롱플라스틱, 다음 중 현대차만 마이너스 권에 머물러 있다.

 

6월12일 후성 3,160원 추가 1,500주, 현대차 225,000원 추가 30주, 다음 94,500원 신규 30주 편입. 이렇게 한번 편입 종목의 변화와 포지션 변경이 있었다.

 

그리고 6월 25일 다음 116,000원 30주 매도, 수익 23.17% 657,000원, 코오롱플라스틱 5,000원 1,200주 매도, 수익 17.10% 876,000원. 이렇게 추가 차익 실현과 포지션 변경이 있었다. 매도금과 수익은 현재 현금 보유 전략이며, 현대차의 반등이 손실을 많이 줄여주고 있으며, 후성이 상승 추세로 좋은 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필자가 예로 모의투자를 다음에서 운용 중이나 항상 실전과 같은 마인드로 종목 선정 및 투자금의 배분 등 모든 것을 직장인 입장에서 운용 중이니 그리 높은 수익은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방법과 주식의 안전성 그리고 투자 마인드 등을 뉴스깜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하여 뉴스깜 양재삼 대표님과 노력 중이다.

 

1억의 가상 금액으로 현재 약 3개월간 3% 정도의 수익이지만 연 30%에 도전하려 노력 중이며, 추가 관심종목 등을 함께 거재하기로 하겠다.

 

현대차의 손실이 발목을 잡고 있지만 그리 큰 손실은 아니어 일단 지켜보기로 하겠다. 현대 그랜져 디젤의 판매 호조를 기대하며 그리고 제네시스, 에쿠스 라인의 생산률 증가로 인하여 부진한 소나타의 판매를 얼마나 채울 수 있을지 지켜보기로 하겠다.

 

후성은 챠트나 외인과 기관의 흐름도 상승형 챠트에 흐름을 잘 타고 가는 중이라 중*장기적으로 기대하여도 좋을듯하다.

 

아쉬움이 있다면 게임 테마주 컴투스와 같은 당연히 여름방학을 앞두고 충분히 매수하여 좋은 수익을 가질 수 있었던 종목을 놓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렇지만 이곳에서의 목표는 안정적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독자 여러분의 자산을 증식 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곳이며, 절대적 투기를 권 하거나 재산에 손실이 되는 테마주에 편승하여 고수익을 노리는 그런 곳이 아니 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포트폴리오 운용을 천천히 하다 보니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듯하여 다음 칼럼부터 한 주간 시황을 중심으로 찾아뵙겠다.

 

 

최광무는

-증권투자상담사

-전 HSBC은행 개인금융부

-전 여의도 에스에셋 교육팀장

-한국경제 와우TV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