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지원청, 중학생 사망사건 사안 처리 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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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중학생 사망사건 사안 처리 대책본부 운영
  • 조병남 기자
  • 승인 2021.08.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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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의혹 등 조사, 위기대상 학생 심리지원 나서
▲진도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 중학생 사망사건 관련 사안처리지원단 회의를 가졌다.(사진제공=진도교육지원청)
▲진도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 중학생 사망사건 관련 사안처리지원단 회의를 가졌다.(사진제공=진도교육지원청)

[뉴스깜]조병남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이 최근 발생한 중학생 2명의 사망 사건과 관련, 대책본부를 구성해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조사와 위기 학생 심리지원 활동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오후 진도중학교 학생 사망 사건 대책본부(본부장 최준호, 이하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지역위원 4명, 경찰 및 상담전문가 등 전문가 위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 31일 진도에서 발생한 진도중학교 남녀 학생 사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사안 처리 과정 조사와 위기 대상 학생 심리지원 활동을 총괄한다.

대책본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망 학생 유가족이 제기하는 학교폭력 의혹과 사안처리 대처 과정에 대한 조사를 위해 사안처리분과를 꾸려 철저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번 사안으로 심리적 위기를 맞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다각적인 심리지원활동을 펼치기 위해 상담지원분과도 운영한다. 상담지원분과는 진도교육지원청 Wee센터, Wee클래스, 진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외부기관과 협력해 위기학생 심리지원 활동을 벌이게 된다.

최준호 본부장은“너무나 안타까운 학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하고 유가족의 억울함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민을 포함한 교육공동체의 사전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도 함께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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