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강래성 기자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입주하는 공공기관으로는 여섯 번째로 국립전파연구원이 지난 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주로의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1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부지 34,381㎡, 건축연면적 14,49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청사를 신축했으며, 5개 부서에 142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소속기관인 국립전파연구원은 전파자원 및 전파환경 연구의 효율성을 기하고, 방송통신기자재와 관련한 품질 인증과 기술기준에 관한 연구를 통해 국가 방송통신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차세대 전파자원 개발 및 효율적인 이용 촉진, 안전한 전파 이용환경 조성, 방송통신 기술기준 및 표준 선도, 적합성 평가 체제 선진화 등 함께 누리는 스마트 코리아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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