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강래성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3일 낮 공산메주공장에서 저소득 재가노인들에게 전달할 밑반찬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나주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만들어진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135가구에 전달됐는데, 특히 양파 재배 농가에서 직접 구입한 양파로 김치를 담아 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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