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 바우처카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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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 바우처카드 지원사업 추진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1.10.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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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 전경(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청 전경(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은 출산,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의 조기 사회복귀 유도를 위해 생애 1회에 한해 20만원을 지원하는 경력이음 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영암군에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35세부터 54세 이하 경력단절 여성으로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등록하고 신청일 기준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 오는 11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 가능하다.

영암군 관계자는 "여성 능력개발과 취업 장려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여성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며“군의 이러한 정책이 조금이나마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복귀 기회를 찾는 지렛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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