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교통 등 7개 분야 51개 시설 안전점검 추진상황 공유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목포시가 지난 21일 ‘2021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5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미진한 분야의 점검 독려, 조치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대책 등을 논의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취지에 적극 부합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국가안전대진단에 만전을 기하겠다. 특히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은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건축, 산업·공사장,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교통, 보건복지·식품 등 7개 분야 51개 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는 국가적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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