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남해㈜는 높은 염도 등으로 작물 재배가 어려운 이 간척지에서 지난해 해바라기 재배에 성공했다.
이 업체는 20만㎡의 간척지에 활짝 핀 해바라기를 이달 말께 수확할 예정이다 . / 농업회사법인 남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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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물러간 10일 오후 전남 해남군 마산과 산이면 간척지에 해바라기 꽃이 만개,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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