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김필수 기자= 최기영 광주북구의회 의원(풍향.두암1.2.3.문화.석곡동)이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북구의회는 최기영 의원이 올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한국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실현가능성, 목표달성 여부 및 예산 확보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제시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는데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선출직 의원에게는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일간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전국 지방의원 중 '공약이행도'가 우수한 49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 의원은 지난 3년여 동안 입법활동과 선거공약 이행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공약이행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을 하게 됐다.

최기영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봉사하고 약속을 실천하여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평소 꾸준한 헌혈봉사로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상했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외에도 생활봉사회·두암지구대 우리동네지킴이순찰대 활동 등을 통해 봉사활동 5천 시간을 돌파하는 등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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