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준공시기(4월 예정)에 맞춰 체계적 이전 준비

[뉴스깜]김필수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신청사 신축 완공시기(4월 예정)에 맞춰 체계적이고 신속한 청사 이전을 위해 전담팀(TF)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안해경 청사 신축사업은 예산 약 186억 원을 확보하여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 부근 부지면적 20,575㎡(6,254평), 건축면적 6,696㎡(2,025평)의 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로 2020년 3월에 착공하여 2022년 4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공정률 85%)를 진행 중이다.
청사 이전 전담팀은 기획운영과장을 중심으로 ▲이전총괄팀 ▲물품관리팀 ▲통신관리팀 ▲일반조정팀의 4개 팀으로 구성, 청사 이전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예정이다.
▲청사 이전 시기 ▲부서 이전 순서 등을 주요 논의사항으로 기타 청사 이전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 사항을 점검해 이전에 따른 치안 및 대국민서비스에 공백이 방지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청사 이전 준비로 최대한 빨리 국민들께 신청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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