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최용남 기자 = 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17일 시장군수협의회 참석을 시작으로, 전남도청을 찾아 행정부지사와 전 실국을 방문하는 등 민선 6기, 폭넓은 군정 수행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군의 최대현안사업인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고, 보리산업 특산품 개발 등 각 분야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전남도청 각 실국에서도 현안 사안을 면밀히 검토하기로 하고, 영광군과 전라남도의 상호 협조로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다.

 

김준성 군수는 “민선6기는 경제기반을 완성하고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2015년 국비예산을 확보하고 신 성장 동력사업의 발굴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